[자료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디게임 스타트업 케이퍼스의 도토리스가 개발한 동양풍 퍼즐 게임 <린, 퍼즐에 그려진 소녀 이야기>가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됐다.
<린, 퍼즐에 그려진 소녀 이야기>(이하 린)는 동양화 속에 들어간 소녀 ‘린’을 퍼즐에서 탈출시키는 게임이다. 국악을 연상시키는 음악과 붓으로 그린 듯한 배경은 유저들로 하여금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게임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동양화에 들어간 '린'과 비밀을 가지고 있는 구미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로 전개되며, 특색 있는 퍼즐 규칙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았다.
케이퍼스의 개발팀 도토리스가 개발한 <린>은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IT 경진대회 'Imagine Cup Korea'에서 1위를 차지하고 지랭크 챌린지에도 선정되었으며, 프로토타입이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어 이번에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토리스는 케이퍼스 고성진 대표가 속해있는 인디 게임 개발팀이다. 케이퍼스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으로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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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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